<수미네 반찬 김수미 파불고기 레시피>
2019년 8월 28일 수요일 tvN '수미네 반찬'에서 선보인 '파불고기' 레시피를 지금부터 소개해 드릴게요~
파와 잘 어울리는 불고기, 너무 맛있겠죠?
먼저 주재료인 한우 목심 500g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주세요. 정육점에서 얇게 썰어 와서 요리할 때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주시면 됩니다.
양파는 반개를 아주 아주 가늘게 썰어주시면 됩니다. 거의 비치도록 얇게 써셔도 됩니다. 할 수만 있다면요~^^
다음으로 양념을 만들어 볼까요?
먼저, 한우 목심 500g을 기준으로 했을 때, 볼에 양조간장 2큰술 부터 넣어주세요.~
다음으로 후추 2번 탈탈, 설탕 2작은술, 참기름 반 큰술, 매실액 1큰술을 투하합니다.~
아래쪽에 나오겠지만 다진 마늘 1큰술, 다진 생강 반 큰술도 함께 넣으셔야 합니다. 수미쌤이 깜빡하고 나중에 넣었습니다.~ㅎㅎ
이렇게 하면 초간단 파불고기 양념이 완성됩니다.~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면, 양념을 섞은 소고기를 30~60분 정도 재워 놓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일단, 대파는 7~10cm 크기로 썰어주시구요.
대파를 최대한 얇게 썰어주시는게 '파불고기'의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양념에 재워 둔 불고기를 팬에 투하하시구요.
이 때는 식용유 없이 달군 팬에 재워놓은 고기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수미네 파불고기는 파를 함께 익히지 않는게 특징이기도 하네요.
과연 평범한 불고기가 어떻게 변신할까요? 기대됩니다.~
위에서 말씀드렸지만 다진 생강과 다진 마늘은 양념을 재우실 때 넣어주셔야 합니다.~
이렇게 얇게 썰어 놓은 파를 올리고 잔열로 살짝 데워주시면 수미표 파불고기가 완성이 된답니다.
파불고기는 고기에 파를 곁들어 먹는 게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데요.
파의 알싸함이 감칠맛을 더해주는 파불고기입니다.
파를 얇게 썰어 불고기 위에 올려 함께 먹으면 매운맛은 잡아주고 감칠맛은 올라갑니다.
이상으로 김수미 파불고기 레시피를 알아보았습니다. 아주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만들 수 있으니 가족과 함께 파불고기를 가정에서 즐겨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간편하게 파불고기 재료를 구입하셔서 요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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