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22일 금요일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서 기안과 키의 용산 전자상가 방문 및 기안의 키 집 방문 에피소드가 방영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편에서는 샤이니의 키가 기안에게 요리를 해주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는데요.
키가 '감자뇨끼 블루치즈 파스타' 레시피를 공개하여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키는 일부러 집에서 해준 느낌의 요리를 하려고 손이 많이 가는 '뇨끼'를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뇨끼'는 양갈비 스테이크에 사이드로 올려지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수제비 느낌의~
먼저, 간략하게 레시피를 정리하고 자세하게 살펴볼게요
1. 감자를 삶아서 으깨기
2. 달걀 한개를 풀어서 밀가루를 넣고 반죽하기
3. 너무 질척이지 않을 정도로 반죽을 해서 길게 뽑은 후 칼로 똑똑 떼어내기
4. 반죽 자른 것을 한번 삶아내고 프라이팬에 구워서 생크림, 우유, 블루치즈를 넣은 소스에 넣기
5. 소스가 졸여질 때까지 기다리면 완성!!!
그럼, 지금부터 자세한 키의 감자뇨끼 블루치즈 파스타 레시피를 사진과 함께 설명드릴게요.
소금을 조금 넣고 감자를 삶아줍니다.
달걀 한개를 풀어서 소금과 후추를 이용하여 밑간을 합니다. 노른자만 해도 되는데 그냥 달걀 전체를 사용해도 된다고 하더군요.
감자가 다 삶아지면 삶은 감자를 달걀물에 넣고 밀가를 뿌린 후 감자를 숟가락으로 으깨줍니다.
손이 많이 가기는 한데요. 참 맛있겠네요.
소스 만드는 방법을 알아볼게요.
팬에 올리브 오일과 다진 마늘을 넣고 생크림을 부어줍니다.
그리고 나서 우유를 넣어 끓여주면 됩니다.
소스가 끓여지는 동안 반죽을 계속을 해주면 되는데요.
밀가루를 조금 뿌려준 후 그 위에 반죽을 조금 떼내어 길게 밀어줍니다.
칼로 뚝뚝 떼어내어 포크를 이용하여 누르면서 말면 예쁜 모양이 나오네요. 정말 대다한 키 셰프군요.
모양낸 반죽을 냄비에 물을 끓여 한 번 삶아내줍니다.
삶아지는 동안 큼지막한 블루치즈를 통째로 소스에 투하하여 끓여줍니다.
다 삶아진 반죽은 건져서 팬에 한번 더 구워줍니다. 노릇노릇할 때 까지요.
노릇노릇해지면 소스에 퐁당 빠트려주고요.
소스가 졸아들면 완성이 됩니다.
이렇게 견과류룰 올셔주면 더욱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키 셰프의 '감자뇨끼 블루치즈 파스타'가 완성되었습니다.
진짜 고급스럽고 맛있어 보이네요.
키가 요리를 하는 동안 기안84도 테라스에서 대하와 양갈비를 구웠는데요.
이렇게 양갈비, 대하 구이와 함께
감자뇨끼 블루치즈 파스타를 곁드려 먹으면 고급 레스토랑에서 먹는 느낌이 날 것 같네요.
이상으로 샤이니 키의 '감자뇨끼 블루치즈 파스타 레시피' 소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