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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윤 작가 김승현

by *!! 2020.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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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윤 작가 김승현 결혼식 살림남2

2020년 1월 29일 수요일 kbs2 '살림남 2'에서는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의 결혼식 풀 스토리가 방영되었습니다.

장정윤 작가는 MBN '알토란' 작가로 알려져 있는데요. 일반인이다 보니 결혼식 장면에서도 신부의 모습은 클로즈업 되어 보여주지는 않았습니다.

지금부터 탤런트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의 결혼식 이야기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헤어 손질과 메이크업을 받으며 꽃단장을 하는 살림남 김승현

드디어 김승현이 장가를 갑니다.

모두가 기다리던 김승현의 결혼식이 살림남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가족들도 동네 미용실을 찾아 단장을 했습니다.

김승현이 어머니, 백여사님도 화려하게 변신을 했고~

약간의 머리 뽕과

마법의 흑가루(?)까지 뿌리면서

김승현의 아버지도 변신 완료했습니다.~

참고로 이 사진은 김승현의 부모님 결혼 사진입니다. ㅎㅎ

 

백여사님은 미용실에서 잠시 눈물을 보였는데요.

그동안 고생을 많이 한 아들이 결혼을 한다고 하니 행복의 뭉클한 마음과 왠지 모를 허전함을 느끼면서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가족 모두 결혼식 준비를 완료했구요.

날씨도 화창하게 아주 좋았더군요.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와 꽃내음이 가득하고 밝고 따뜻한 느낌의 예식장도 완벽합니다.

드디어 승현네 가족이 예식장에 도착을 했습니다.

신랑 김승현은 마냥 행복한 미소를 지었구요.

아버지는 계속 긴장을 했습니다

결혼식을 축하해주러 하객들도 많이 왔습니다.

민환, 율희 부부는 출산을 앞두고 있어서 민환만 방문을 했구요.

필립&미나 부부도 등장했습니다.

이들 부부의 결혼식에 김승현이 사회를 맡기도 했습니다.

배우 오지호의 등장에 어머니 백여사님은 너무나 기뻐했구요.

이의정의 모습도 잠시 보였습니다.

드디어 신랑이 입장을 준비합니다.

이날 사회는 김승현이 절친 김지민과 광산 김씨 전문 MC 변기수가 맡게 되었습니다.

김승현은 사회자의 요구대로 "나도 장가간다"를 외치며 멋지게 입장을 합니다.

절친들의 장난 덕분에 한결 밝아진 표정입니다.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기 위해 입장을 하고 있는 지금 이순간, 김승현은 가장 행복한 남자입니다.

"잘 살아라!" 덤덤하게 축하해 주시는 아버지와~

흐뭇하게 바라보는 어머니

그리고 멋지게 등장하는 오늘의 주인공 새신랑 김승현입니다.

이어서 결혼식의 꽃인 신부 입장이 이어집니다.

일반인 신부 '장정윤 작가'를 배려해서 신부의 모습을 자세하게 보여주지는 않았습니다.

신랑 김승현은 신부를 위해 직접 노래를 부르기도 했습니다.

신랑의 축가를 지켜보던 아버지는 눈물을 훔치기도 했습니다.

이제 부모님께 인사를 드릴 차례인데요.

어머니도 울고

아들도 눈시울을 적셨습니다.

그동안 실망과 걱정을 많이 끼쳐드렸지만 드디어 길고 긴 터널을 지나 빛이 돼줄 사람과 결혼을 하게 된 김승현

신랑 신부는 앞으로 잘 살겠다는 의미로 부모님께 인사를 드렸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행복하게 잘 살면 좋겠습니다.

딸 수빈이도 아빠의 결혼식을 진심으로 축하해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김승현이 신부 장정윤 작가에게 남긴 영상 편지

"저의 아내로서 앞으로 마음껏 행복하고~

사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남편을 믿고 앞으로 잘 살아보아요.

우리 아내 장정윤 사랑합니다."

다시 한번 김승현, 장정윤씨의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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